불면증땜에 힘드시겠어요..
저도 1년전에 불면증땜에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요
지금은 다 나아서 머리만 대면 잠이들어요
예전에 저도 병원가기 꺼렸었는데요
숨이비인후과에 엄마랑 불면증 치료 받으러 몇번 왔다갔다하니
점점 편해져서 좋았어요. 꼭 병원 치료 받아보시길 바래요.

저는 약 1년동안 불면증이 너무 심해서 일주일 통틀어서 4시간 자곤 했었는데요, 죽을 것 같이 피곤한데 잠 못자는 괴로움은 불면증 겪어보신 분 아니면 아무도 모르죠. ㅜ.ㅜ
일단 스트레스가 가장 크구요, 근데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해서 안받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썼던 건 평소엔 양파를 잘게 갈아서 맵지 않을 정도로만 물에 담궈놓은 다음 수건으로 싸서 코 위에 얹어놓은 방법이예요. ㅜ.ㅜ 많이 번거롭죠. 대신에 약보다는 훨씬 머리가 덜 아프고 다

하.. ㅠ 제가 불면증 5년차고 3년간 약먹고있는데요.. 불면증은 제 생각에 원인은 스트레스같아요..

불면증 자체가 병이 아니라 불면증을 부르는 생각, 스트레스등이 원인이기때문에

저처럼 오랜시간 약을 먹어도 그 뿌리를 치료하지 못하면 답이 없어요.. 뭐 이것저것 좋다는거 있는데요
솔직히 별 도움안되구요., 정 잠을 못자면 저처럼 약이라도 드셔야해요

신경정신과가서 상담 받아보시는것도 도움 될거에요.. 내가 무슨 걱정을 하고 있는지 제 자신도모를때가

상추가 잠오는데 도움을 준다는 얘기 들은 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