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한 학기 남겨둔 대학생입니다.
친구들은 다들 취직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저는 또 공부할 생각을 하니 조금은 마음이 쓰이지만 좀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밀어붙여 보려구요.
캐나다 교환학생 경험이 있어서 그나마 유학생활이 어떨 거라는 건 대충 짐작이 갑니다만...
캐나다에서 만난 한국친구는 대학원을 생각해보라고 하는데 대학원은 섣불리 갈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학사편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있으면 같이 준비하는 것두 좋을 것 같은데...
아니면 지금 그런 과정에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조언 부탁드릴게요...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