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전 질문을 드렸었는데 샴푸를 바꾸고 머리 빠지는 수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처음에는 명현? 가볍게 생각을 했는데 점점 심각한 생각이 드네요
우선 제가 어떻게 샴푸를 바꾸고 이전과 무엇이 바뀌었는지 설명 드릴게요
저는 건강에 관해 관심이 정말 많아요 나이도 23살인데 참 쓸데없죠;;;
건강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관심이 많았는데 대부분은 물질로 해결이 된다지만 사실 건강은
소홀히 한다면 그 후가 피폐해진다는걸 알기에 굉장히 신경쓰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정말 유명한 특히 한국에서는 와이어스가 굉장한 선전 효과로 센트룸이 고급 영양제 처럼 인식이 되지만
미국에서 발표된 논문에서는 별 다섯개 중에 하나도 받지 못했죠
개인적으로 국내 약품을 믿지 못하고 폭리가 너무 심해 해외에서 친척으로 부터 구매를 합니다
물론 제가 사용하는 업체는 미국 의사들이 처방해주는 최고급 영양제를 만드는 업체인데요
이 업체에서 여러가지 영양제와 비슷한 규모의 업체로부터(미국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탈모 보조제 회사)
탈모 1달치 프로그램(dht 막는 약+머리에 도움이 되는 약+바르는 약)을 구매했고
비오틴 샴푸과 같은 날 시작을 했습니다
비오틴 샴푸는 모두가 아실거예요 아발론에서 만드는 그 제품인데요
이 제품을 사용하고 그 날부터 어깨에 떨어지는 머리카락이나 세면대에 빠지는 수가 너무 늘어
단순한 명현으로만 봤는데 일주일 정도 된 현 시점에서는 걱정이 너무 됩니다
제가 원래는 샴푸도 케라시스(탈모에는 정말 안 좋은)를 사용했는데
바뀐 이 오가닉 샴푸가 왜 이런 반응을 할까요?
너무 걱정이 되는데 여기 계신 고수님들 뭐라도 말씀 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