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 2주 조금 넘게 3주 조금 안되게 복용하고 있으며 트리코민 제품 샴푸와 려 흑운모 진액을 병행하여 쓰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아예 관리를 안할때는 머리카락이 40여개빠졌던것이 지금은 100여개가 넘게 빠져요 한번 머리 감을시에만

그런데 예전엔 관심을 그리 안가지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갯수만 대충 셌을뿐이고 지금 자세히 보니

머리카락 빠지는게 엄청 짧은것도 있고 제 머리카락 中 긴것도 있고 막 뒤죽박죽인데 너무 짧은 머리들이 절반,긴머리 절반 정도가 빠져요

그리고 전에는 정수리쪽에는 그리 빠진 느낌이 없었는데 지금은 아..60~70대 할아버지들이 M+O자 탈모 있잖아요 그래서 마빈박사처럼

되어서 옆머리를 가운데 머리 돌려서 조금이나마 가릴려고 하는거 제가 지금 막 그렇게 되네요.. 이게 과연 쉐딩일까요/..//

엄청 빠져서 보는것 자체가 곤혹이고 괴롭네요 바람부는게 제일 무섭고 아주 약한 바람조차도 무서워요 m자 머리가 그대로 보이니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