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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제발...

아무나 제발...

딥보라

전 중2입니다 육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셧구요 지금은 엄마랑살고잇습니다
근데 제 주변친구들은 아무도 몰라요 제가 말을 안햇으니까...
근데 전 제친구들한테 말하고싶어요
용기가 없어서 그런건데 친구들이 떠날까봐..나혼자될까봐
전 애정결핍같아요 절 잠깐만 신경안써도 온갖생각이 다들어서요
... 피해의식인가..ㅋㅋ 엄마는지금 다른사람을 만나고잇습니다 일하면서 알게된사람... 근데 전 그사람이 싫어요.. 싫은거보다 짜증나요 저한테 신경쓰는게 짜증나 죽겟어요 전 티는 안내죠..그래도 엄마가 좋아하는사람이니까..내가 이러면 엄마가 힘드니까.. 진짜 너무힘드네요 친구들한테 못말하는거 익명성을 빌려 말해봣어요 ㅋㅋ 길어서 안읽으신분들도 잇으려나 ㅎㅎ 암튼 읽어주신분들 고맙습니다..(

  • 솔길

    이렇게 용기내서 올린게 정말 대단해요!!
    힘내세요!!♡

  • 지우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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