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에 실패하고도 1년이 지나서도 잊지 못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1년 전 그녀를 만나고 연락을 할때마다 진심을 담아 좋아하고 기다렸지만 돌아온 결과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1년이 채 다되어가는데도 그녀를 잊을수가 없네요 ㅠ
이제 더이상 기억과 추억에 얽매이기 싫은데 정말 그녀에게
잊을수있도록단호하게한마디라도 해달라고 할까요?
하지만 그 말 한마디 건내려고 해도 선뜻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네요 ...
확실치는 않지만 sns를 보니 남친이 현재 있는거 같더군요. 그러나 그걸 알면서도
제 맘이 쉽게 포기가 되질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련해보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