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그냥 혼자인것같아요

그냥 혼자인것같아요

뽀그리

안녕하세요 저는 친구들도있고친한친구들 같이놀러갈친구들 제가안가면와주는친구들같이밥먹는친구들 , 톡하는친구들 전부다있는데가끔씩 몇달전부터 계속 혼자인것같아서 막 운적이있어요 너무서러워서그리고 애들한테전화해서 막 혼자인것같다고 나싫어하냐고 그러면애들은 또 왜그러냐고 아니라고 너싫어한적없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막해주고다들어주고 해요 . 딱 그거듣고 일주일 ?? 정도는 괜찮은데또 막 다시 혼자인것같고 매주 매달 이러는게 거의 반복이에요 ..그리고 저번에는 같은무리친구가 저한테 차갑게대하는거에요 그친구가 진짜 딱한마디만 차갑게한건데또 제가 오해하고 막 같은무리애들한테 애가 나한테왜이럴까 그러고 개랑 말도안하고있었는데저혼자 이러면 안돼겟다 싶어서 화해를 하러갔어요 그런데 그친구가무슨말이녜요자기는저랑싸운적이없다고 왜 혼자또오해하냐고 그러는거에요그때진짜 제가 뭔 병이있나 싶었어요 ..맨날 이러니깐 저도 제가왜이러는건지 답답해요이거진짜 어떻게고쳐야하죠 ?

  • 해까닥

    아 ㅜㅜ 그런가봐요 사춘기 진짜 싫네요 .. 빨리빨리 지나가면좋겟어요 ㅜ

  • 지음

    사춘기맞는거같아여..!! 저도 한때그랫거든여... 전 그때 카톡에뜨는애들은 엄청많은데 막상진지하게고민털어놓고 할애가없는거같아서 울고 그러다가 친구한테 막 카톡하면서 펑펑울었엇던기억이 ㅜㅜㅜㅜㅜ

  • LO

    ㅜㅜ 그런가요 마음을 활짝활짝열어제껴야겟어요 !!! 제가 선그은면도 없지않아있는것같아요 ..

  • 나슬

    저도 좀 그랬었는데.. 아 진짜 외롭고 쓸쓸했더랬죠 ㅠㅠㅠㅠ 외로운건 자신 옆에 사람이 없어서 생기는게 아니고 마음의 문을 닫으면 외로워진다고, 수많은 사람들과 서로 몸을 부대끼는 환경에선 어쩔 수 없이 외롭다는 법륜스님 말이 있어요. 근데 저한테는 그 말이 좋은말이 되더라구요. 그냥 마음을 닫고 선 긋고.. 조금 마음을 편히 가지고 열어보는건 어떨까요? 다치지 않기위해 너무 꽁꽁 싸매고있는건 정말 숨막히는 일이더라구요..하하하...

  • 꽃내

    넹힘내세요ㅎㅎㅎ 사춘기는알아서 지나가긴하지만 본인의노력도 중요해요!!! 사춘기때의 성격을벗어나지 못한다면 나중에 힘들수도있으니까요ㅎㅎㅎ 저도 사춘기 와본적이없다. 라고 말할수없어용 (전 심하게 사춘기를 겪었으니) ㅋㅋㅋㅋㅋ 여튼 신경쓰지마시고 마인드컨트롤!!! 너무중요해요ㅠㅠㅠ 저희어무니께서 저사춘기때 알려주신거랍니당ㅋㅋㅋ 여튼힘내요^^♥

  • 시원

    사춘기라서그런거군요 ㅜㅜ 저는 뭔 병인줄알고 식겁했어요 아 제가 마음을잘조종할지모르겟네요 ..
    누구나다그런거라니깐 더 마음이 안심돼요 헝헝 감사합니다 이제 사춘기가지나가기만을 기다리면돼겟네용 !! ㅎ

  • 매디

    사춘기라서그런게 아닌지조심스럽게 생각해보겠는데용 아마맞을거에요 낙엽굴러가는거만봐도 웃겨죽을시기인 사춘기지만 그만큼 우울함도배로느껴지는 그런시기라네요 그냥이유없이 외롭고우울하고 때로는사소한일에 이유없이 짜증나는 질풍노도의시기니ㅎㅎㅎㅎㅎ 중요한건 마인드컨트롤!!! 내스스로 내마음조종하기를 잘하시면되용 어렵지만 할수있어요 누가뭐라든 난아무렇지않다는, 그리고 자신감도!!! 또 믿음도ㅎㅎㅎ 내가남을 신뢰하는만큼 남도나를신뢰하는 법이니까요~ 누구나 다그러니까 너무

  • 연블루

    자신감은 진짜 많아요 막 근자감도 넘치고 나서는거잘하고 그러는 성격인데 계속이러네요 ..

  • 카이

    아 ㅠㅠㅠ 저도그래요 근데 저는 아예 말도 못한다는 ...ㅎㅎ 좀 노는 애랑 2명같이 다녀서....
    약간 좀 자신감을 가지시는게 어떠세용??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04 제발클릭부탁이거진짜심각함ㅠㅜㅠㅜㅠㅜㅠ (4) 트레이 2020-06-13
1975401 고민 상담요~ ... 좀 사소한거 같지만;;; (5) 알프레드 2020-06-13
1975398 등기우편관련질문 도손 2020-06-13
1975396 축덕녀 (2) 라와 2020-06-13
1975392 남자친구가 (8) 큰꽃늘 2020-06-12
1975391 pmp추천받아요 스릉흔드 2020-06-12
1975386 부산에서 전학가요ㅠㅠ (10) 가막새 2020-06-12
1975381 고민좀해결팍팍!!!ㅠㅠㅠㅠㅠㅠ (2) 뽀그리 2020-06-12
1975358 고민있어요 ! ㅠ 놀리기 2020-06-10
1975355 목도리색좀골라주쉐영!111ㅠㅠ (6) 미련곰팅이 2020-06-10
1975271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라고 느낄 때는? 쥬디시어스 2020-06-05
1975268 우암 보단 2020-06-04
1754802 무나떠하나할까요? (2) 핑크빛입술 2013-12-29
1754791 옷사려하는데도와줘요언니들! (1) 보슬 2013-12-29
1754767 연애하고싶네요.. (4) 제나 2013-12-29
1754754 방학때되면 진짜 학교가고 싶었는데.... 개학하고 나니까 가기가 싫어요ㅠㅠ 자올 2013-12-29
1754724 이노래뭔지아세요ㅠㅠ? (4) 진나 2013-12-29
1754709 니트길이줄이는방법ㅠㅠ 보나 2013-12-29
1754626 여학생분들봐주세요!!모든 여학생분들!!봐주세요!!정말 궁금해요!! (10) 비사벌 2013-12-29
1754620 ㅠ_ㅠ!!언니들 고민을시원하게 풀어주세요! 벛꽃 2013-12-29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