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뷰1공기계를삿는데....아빠께...들켯어요....하....
제가 거짓말치고 엄마아빠속이고...그런적이 한두번이아니어서....정말죽을줄알앗죠...
근데 아빠만잇엇어요 공기계들켯을떄(조금전에)....그래서 막화낼줄알앗어요.....
근데.....아빠가 다 알아.일단줘봐그래서제가 일단공기계를드렷어요...그리고 제가 아빠한테
엄마가 또 저한테실망하고 저 포기하고그러면....어떡하냐고...그렇게말씀드렷더니...
아빠가 엄마한텐 말안하겟데여....근데 솔직히 부부인데...같이말할거아니에여...
그래서아빠한테엄마한테 말할거아니냐고...그랫더니 넌날뭘로아냐고....
나도자존심이잇다면서....나도너한테신뢰를잃는일은 하기싫다고...그러셔요.....
그래서한번더진짜냐고물어봣는데....조금엄한목소리로 넌날그렇게못믿냐고그러시는거에여
그래서공기계는 내가 보관하겟다고...친구오면 내가 줄거라고 그러셧어요...
저지금울면서쓰고잇거든여....저지금너무불안하고....아빠랑저랑 엄마가모르는비밀이잇다는게 좀그렇고....
엄마오시는데 얼굴도못보겟고.............하.....
어떻게해야할까요...마음이무거워요.....엄마한테 네이버메일같은거 보내야될까요.....
조언좀주세요언니들......저너무힘들고불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