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자커뮤니티컬리지와 유타글로벌패스웨이 중 고민하고 있습니다.
미국대학은 2학년 때 까진 전공에 대한 부담 없이 한국보단 자유롭게 수강신청해서 다양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교내 클럽활동들도 다양하고 활발할 것같다는 생각에 유학을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딱 정해놓은 전공이 없고,우선 대학을 가서 다양한 수업을 들어보며 견문을 넓히려는 게 목적이긴하지만, 아무래도 미래 취업생각과 대학수준을 걱정하지 않을 수없네요.커뮤니티컬리지를 가면 고등학생들 입시위주공부하듯 편입위주의 수강신청과 학점관리를 하며 지내게 되나요 아니면 편입위주로 수업도 듣지만 다른 관심가는 강의로 수강신청해서 들을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되나요?보통 학생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유타글로벌패스웨이 프로그램에 국적비율은 어떻게 되며 학생들 피드백은 어떤가요?
디엔자에서 미국내 4년제로 편입할 때 SAT가 필요한가요?
유타에서 패스웨이1년, 2학년을 마치고 다른 미국내 4년제로 편입이 가능할까요? 이 때 필요한 서류나 조건은 어떤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