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들 사이에선 힐리오 VS 버라이존이 대세인거 같애요. 주변에 힐리오쓰는 친구가 많음 힐리오로 버라이존이 많으면 버라이존으로 하세요.같은 통신사끼리 통화무료 시스템이 둘 다 있거든요.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요금제도 그렇구요.미국은 버라이존이고 AT&T이고 외곽으로 나간다 지하로 들어간다 싶으면 통신이 잘 안되니 통화품질은 한국처럼 좋지가 못해요. 프리페이드 폰이 돈만 따지면 최고의 선택이긴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좋지않은 통화품질이 어디서도 안터지는..

힐리오같은경우는 한국에서 개통해오셔서 현지에서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2년의 계약기간과 힐리오가 통신망으로 사용하는 sprint의 경우 그렇게 좋은 통신망을 사용하고 있진 않습니다.

저는 현재 이곳에서 verizon에 가입해서 사용하고있는데 2년 계약에 ssn가 없기때문에 deposit 400불을 내고 가입했습니다. 가입 후 1년후 400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verizon이 미국 동부지역중에선 괜찮은 통신망을 가지고 있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