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감사합니다...꾸벅 (--) (__) (--)

이긍...안봐도 비디오..안들어도 오디오네요...제 매장과 같은 증상들 ㅋㅋ
젊은엄마들 대상의 옷집이거든요..근데 워낙에 요 스타일의 옷가게가 없었다보니...이건 뭐 지나가는 10~부터 70대까지(72세 할머니도 오셨어요) 찾는게 없으면...이런거구해달라..저런거구해달라...ㅋㅋ
전 딱잘라..개인주문안받는다고 했죠뭐..이사람저사람 사정들어주고 채워주다보면.나만의 스타일은 금새사라져 이도저도아닌...그저그런 가게겠지요...그리고 그런사람들 가져오면 또

어차피 100%고객을 다 만족시키실 수는 없는법...색을 찾으시는편이 나으실듯해요- 이것저것 다 갖다놓으시면 진짜 기억에 남기 힘들거든요... 내 스타일의 옷집이 아니더라도 색깔이 있으면 기억엔 분명히 남습니다. 그게 훨 좋은방법이라는 의견..

님. 지역이 어디세요? 저도 매장하나 하고 싶은데 상권이 괜찮으면 권리금 1억 달라고 하네요. 임대료도 비싸구염.. 아따.

감사...제가29살이거든요 아줌마 옷을 하자니 제가 자신이 조금 없구여 아가씨 옷만 하자니 극히 구매자들이
한정되니까 미시족이 입을수 있는 조금 젊은층의 캐쥬얼과 세미정장 몇가지에 루즈핏의 사이즈 넉넉한 스타일을 사입했는데...완전 한쪽으로 치우치면 판매율이 좋을것 같지않아서...한쪽은 젊은층 한쪽은 아줌마스타일로 걸어두면 좀 나을까요???

그리고 이왕에 오프라인 가게를 하시는 마당이면.. 쇼핑몰도 같이 하시는걸 적극 권해드립니다. 재고 걱정도 덜구 홍보도 더 되구요..

저도 벼락님의 의견에 찬성입니다. 동네에 가게를 하신다면.. 뚜렷한 스타일을 고집하시는게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기도 더 수월하실거에요. 저집은 아가씨옷들로 구제 청바지만 판다더라.. 이런식으로... 그럼 청바지 살땐 저집 가보자라는 생각이 들겠죠...

그냥 개인쇼핑몰이 부담스러우시면 오픈마켓을 한번 이용해보시는것도 좋은방법^-^

저두 좀 화려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20대 중후반을 타겟으로 수입의류를 진행하고 있는데
처음엔 너무 화려하다~ 연예인스타일이다 하다가도 점점 단골들이 늘어나고 그러더라구요..

이제 어느정도 매장에 익숙해지면 쇼핑몰도 같이 해보고 싶긴한데...조언 좀 많이 해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