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comunity college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에요.
한 학기를 다니고 방학 때 한국에 갔다왔는데 올 때 비자를 전여권에서 새여권으로 옮겨와서 .. 이게 범죄라네요;
입국관리실에 가서 비자가 취소됬는데 직원이 언제든지 미국밖으로 나갈 때 비자를 새로 받아오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사실 이번을 마지막으로 내년 봄학기까지 쭉 (총2년)을 다니고 졸업을 한 뒤에 한국에 갈 계획이었거든요.
원서를 쓰지도 않을 거고 다른 학교에 다니지도 않을 거고 그냥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만 졸업할 예정인데 그래도
중간에 한국에 가서 비자를 다시 받아와야하나요? 봄학기를 듣고 있고 여름학기 가을학기 내년 봄학기 까지 이어서
들을 예정이라 만약 그래야 한다면 모든 예약을 마춰놓고 봄학기와 여름학기 사이의 딱2주동안 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이후에 다시 미국에 대학원 등을 올 예정은 없고 이 학교만 잘 졸업하면 되는데 지금은 I20도 있고 지극히 정상적으로 입학 한거라
학교에서는 아무 말이 없는데, 비자취소 된 것을 모르는 건가요? 그 직원이 이번만 들어가게 봐준다고 화내면서 진짜 운 좋은 거라고했는데.
그럼 지금 들어온 건 불법체류가 아니라 괜찮은 건지도 잘 모르겠고... 지금 이 상태로 여기서 쭉 학교를 다니는 게 가능하다면 그냥 그러고 싶은데
혹시라도 갑자기 졸업하기 전에 비자 없다고 쫓겨날 수도 있고 제가 채운 학점에 대한 졸업증명서가 필요하니까 갔다오는 게 맞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