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여.

배송건이 많지 않아서 배송 없는날엔 배송 없다고 오지 마시라고 택배기사한테 문자를 남기거든여.

12월 되면서 배송없는 날이 많아져서 자주 문자를 남겼더니..

우리집 픽업 하시는걸 잊으셨나 바여..

ㅠㅠ 기다리다 안와서 제가 전화하면 아이쿠 잊었다고 이래여;;;ㅜㅜ...

물건은 몇개 없지만 빠른 배송과 나름 정성담긴 포장으로 고객님들이 이제서야 좀 평 남겨주시는데.......

배송이 늦어지고 이러면 고객님들 싫어 하시는데..

제가 또 나쁜소리 못하는 터라.. 기분은 엄청 나쁘지만 그때마다 내일은 꼭 오셔야 해요~~ 그럼서 넘어 가거든여.

사실 배송건이 없어서 눈치 보이기두 하고요.

대한통운 쓰고 있거든여.

머라고 소리를 좀 해야 하나여??

옆에서는 쫌 따지라고 그러던데..
또 초보적인 질문 하나 드릴게요.. 정말 고민이랍니다.

늦은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세금 신고 하는거요. 넉놓고 있다가 연말이라는 생각에 번득 했어요..ㅠㅠ

매출액이 워낙 적은터라 머 그닥 신고금액이 많은건 아니지만,

신고하는 방법이랑 날짜좀 알려주세요..ㅠㅠ 필요한 서류도요~~

간이 사업자 입니다.

정말 문외한 입니다..자세히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