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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짜증나요...

친구가 짜증나요...

지희

안녕하세요? 올해중딩 한 뇨자입니다.
근대 제가 그 애와 예비소집에 친해졌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저보고 3만원을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엄마생일문재였더군요.
전 알겠다고 하고 주고 난 뒤, 엄마의 생일은 10월달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랑 놀떼 저보고 택시비 줄태니깐 오라고 했습니다.
택시비가 6천원이나 나왔지만 그 애는 주지 않고 그냥 갔습니다.
또한 택시를 한번더 냈습니다.
그리고 저보고 립밤을 사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또 사줬습니다.
그러고 나더니 오늘은 또 틴트를 달라고 했습니다.
이애 저 친구로 생각하기나 하는것 일까요?
너무 짜증나네요

  • 빛나라

    친구인척하면서 받아내시다가 다른친구먼저사귀시고 돈안주시면 학교폭력신고하세요 삼만원이 적은돈이아니에요 걔그거 지금일안터트리면 친구도 인생망해요

  • 츄릅

    삼만원거지에게줫다생각하지말고 받을거다받아내고 협박하시더라도 하시면서끊으세요
    그게친구로이어지면 나쁜길같이걸으실수도있어요

  • 세련

    계속 해달라는 대로 해주시니 자꾸 그러시는거같네여
    그냥 돈 빌린거 3만원만 받고 땡치세요 떨어져서 지내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런애가 또 멀리하면 뒷담까는 년이에욬ㅋㅋㅋ;

  • 지나

    멀리하세요 안된다고 딱 잘라말해줘야압니다 그런애는

  • 은송이

    애가 이기적이네요 그냥 자기 생각만 하는거같아요ㅜㅜ그런 친구는 좀 멀리하고 그냥 아는 친구로 있어도 괜찮을꺼가테용ㅜㅜ:p

  • 의사양반

    십대의끝을바라보고있는사람으로써조언하지만그건친구가아니에요.강하게나가세요.그친구는쉽게보는거같네요..그런친구는연을끊어도인생에별문제없습니다

  • 다와

    옆에두어서좋을친구는아닌거같아여...좀돈밝히는애같기도하고ㅋㅋㅋ..;;;그냥좀멀리지내시는게어떠실까요????

  • 에드문드

    아진짜 그런 애들 엄청 짜증나요... 친구도 아니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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