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짱에서 하노이 구간은 뱅기로 이동할려구요
그렇지 않아도 하노이 구간을 뺄려고했는데 그놈의 가이드 본능 땜에 이번에 경험해봐야 지인들을 데리고 올수 있다는 욕심에 그만...

나무만 보고 숲은 못보고 갈테지요
하지만 그담에 맘에 드는 곳을 집중적으로 파면 되니까요

원래 이 정도의 일정이면 2개 정도의 도시만 머물다 가야하죠?

7박 9일이네요 여행이아니라 고생이 불보듯 뻔해 보이며 이동시간이 절반은 되겠네요
북부 하노이는 다음에 따로 잡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1박2일 하롱베이 투어하고 남는 시간에 땀꼭 1일 투어 하고 싶은데 시간이 될런지 모르겠어요

7번 하롱베이 음 체력이 되시면 1일 투어 가능 남은 1일은 짱안 한번 가세요

개인적으로 짱안<< 하롱베이= 땀꼭 입니다.

단 엉덩이의 고통 쯤은 참아 낼줄아는 대한국인의 끈기 잇으시죠
요샌 버스도 길도 좋아졋을거 같습니다.

예전에 로컬버스로 학생들과 당일 다녀오다가(쇼바가 없는듯 충격이 엉뎅이로)한 일주일 의자에 못앉고 서서 다닌 아픈 기억이..................... 잘 다녀 오세요^^

다양한 교통편을 이용해보고 싶어서요
사실 비용을 아껴 보자는 맘은 그닥 없답니다.
이제까진 트렁크족였다면 더 늦기전에 배낭여행을 하고 싶어서요

1번 로즈님 의견에서 말하시듯 버스 타시는걸 추천 목적자(호텔예약)있으시면 풍짱버스 강추
버스 터미널에서 목적지로....이동해줌 ㅎㅎ.택시비 굳어요

2번 나짱시내에서 10분~15분정도 다리건너 우회전 해서 좌회전 도착전 로컬 조개집(숯불에 피조개,가리비,새조개 등등 한접시 오천원 이내 초 강 추)아주 많음 머드 온천은 코스에 따라 가격이 다름 검색하시고 가세요
엄청 다양 복잡합니다 전에 운영자님 글 검색해보면 자세히 나왔던 기억이.......

힘든가요? 태국생각만 하고...ㅠㅠ

2월에 나짱에서 바다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어려울 것 같은데요.

장문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호치민-무이네 기차 이동은 여행지의 다양한 교통편을 이용하고자 하는 욕심에 계획 잡아 본건데... 고민을 해봐야 겠네요. 거듭 감사드리구요. 베트남 방문시 맛사지샾 방문하겠습니다.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1.호치민-무이네 밤기차가 있긴 합니다.소요시간은 5시간이 안걸리 는데,
나짱으로 바로 가는거면 몰라도 무이네 가실때는 버스타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무이네에 기차역이 있는게 아니고 다른 기차역에서 내려서 이동하셔야 합니다.
그것도 있지만 베트남 구정 공식 연휴가 2월 5일 끝나나 구정 전후로 한달간 이동하므로
기차표 구하기도 힘듭니다.
2.머드 온천은 냐짱에 있는 겁니다.
냐짱 시내에서 차로 20분 정도 걸립니다.
3.메콩델타 아침 8시 30분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