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로 남성인데 오랜 수험생활로 현재는 취업준비에 있습니다. 이또한 스트레스가 만만찮네요..
면접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자꾸 떨어지니. 집에서 가발을 사서 쓰고가라고 할정도네요
저는 윗머리부분 특히 정수리와 앞부분은 m자형으로 모발이 뽑히고 있습니다.
먼저 프로페시아와 바르는 약, 샴푸를 병행해서 썼다가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3개월이 지나도 그냥 현상유지와 성기능에 너무 신경쓰여서.. 이렇게는 못살겠다 싶어서 약들을 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해 4개월 다시 프로페시아를 먹었는데 수험생활에서 찾아오는 스트레스도 문제엿겠지만 성기능 감퇴는 남자로써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생활에서 활력도 없고 무기력한 자신이 싫어 다시 끈고 지내다보니 이젠 않먹기에 너무 윗머리가 심하게 손상되었습니다.
앞서 말한 문제들은 제가 심리적으로 그렇게 생각해서 그렇거나 스트레스로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되어 다시 먹으려는데
경제적인 부담이 문제로 남네요 그래서 모나드정이나 피나테즈로 바꿔볼까하는데 복용하신분이 계시다면 프로페시아랑 복용시 차이점이랑 부작용은 없으셧는지 알수 없어서 선뜻 선택을 못하겠습니다.ps그리고 가발을 구매해야되는데 옆머리랑 뒷머리는 정상적으로 많아서 어떤것을 사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