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폐에 가입해서 작성하신 글들을 읽어보았습니다.
대부분 약을 복욕하시던데..그부분에 대해서묻고싶은게 있어서 글을 씁니다.
저는 과거에 웰O이라는 두피관리업체를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탈모개선 목적이 아니라 지루성두피로 인하여..)
하지만 현재 정수리쪽에 머리가 없는 느낌을 받아서 치료 사례들을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가족력으로 친가쪽이 대부분 머리가 없으십니다. 외가쪽은 풍성하시죠.
두피에 열이 많고 자주는 아니지만 두피에 여드름같이 열꽃이 필때가 가끔있습니다.
글들을 보니 저도약을 처방해서 먹고싶은데 감기약사듯이 약국가서 그냥 사면되는건가요...?
도움을 좀받고싶습니다. 저와 비슷한 정수리 탈모로 걱정하셨던 남성분들은 어떤약을 드셨는지요..?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