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4살이구요..
원형탈모때문에요 ㅠㅠ
처음 발견한건.. 6월쯤..
그당시 뒤돌아 생각해보면..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스트레스엄청 받앗구요..
그당시 자궁 염증때문에 산부인과가서 항생제 같은 약도 빈속에 먹고..
파마도 하고.. 그뒤에 얼마안잇어..
머리도 많이 빠지고.. 보름정도 잇다가 발견을햇거든요
처음엔 500동전2개정도크기?엿는데요..
정수리가아닌 머리 뒷부분 원형 탈모처럼.. 탈모 생김세가 동그라치는 않고..
네모낳게 번지는 듯한 느낌이에요 ㅠㅠ
병원가서 주사도 맞아보고 머리에 뿌리는것도 해보고하다가...
병원을 첨에갓을땐..주사를 맞앗고요..
두번째 다른병원 갓을댄..뿌리는약만권하고 자연치유 된다고 걍 두라고해서..자연치유 될줄알고 8개월동안 방치햇는데..
탈모주의에 흰색 잔털들만 나고 진전이 없어요 ㅠㅠ
더 넓어지는것만같고..집에서 떨어진 머리카락들을 보면 마음이 정말 아픔니다..
여자에게서 머리카락은 정말.. ㅠㅠ
악성 원형 탈모인가요??
내일 큰병원 가서 정확한 대답을 듣고 싶어요 ㅠ
한의원이 낳을지 아님 피부과를 가봐야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