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대학생1학년 입니다.
중학교때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는데요. 그때는 제가 너무 못나서고백을 못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다른고등학교라서 한번도 보지도 못하고 연락은 더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데마트 에서 알바를 하고 있던 중에 만난거에요.. 그래서 제가 번호를 물어봤죠. 그러니 바로 주더라구요.
그 후로 한 2~3일 문자로 대화도 나눴습니다. 그런데 그여자는(저랑동갑)행사알바라서 다음날이면 그만둔다는 겁니다.
알바는 같은마트에서 하는데 다른곳이어서 하루에 많이 봐야 1~2번 입니다. 그것도 잠깐이요... 그래서 문자로 많이하죠.
그래서 제가 왠지 초조해 집니다. 멀어질까봐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짜고짜 고백 이런거 말고 진지하게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같은대학 다른과 입니다. 저는2년제과 그여자는4년제과 입니다.....

이번에는 진짜로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중학교때는 잘 몰라서 놓쳤지많 지금은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성격이 밝고 웃음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착하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발 답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