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탈모가 와서 고생했었는데요
5월이었나..? 그쯤 치료를 시작했어요.^^

지금은 치료 다 끝났구요...^^ㅋㅋ
저는 원형탈모가 한 7군데정도 있었는데..
머리숱이 워낙 많다보니까 잘 티가 안나서 몰랐는데
사진찍어보니 참 심각하더라구요;;

그리고 머리를 묶으면 엄청 티가나서...; 당장 치료를 했어요.
제가 여의도가 회사라서 근처에 피부과에서 여성탈모클리닉을 하길래
그쪽으로 간거거든요. 의외로 여성분들도 많더라구요..
저처럼 스트레스가 원인이겠죠?ㅠㅠ

암튼 저는 머리에 주사맞고... 약도먹고...ㅋㅋ 그랬어요.
제가 워낙에 낙천적이라 그런지..
치료도 잘 됐고 치료받을때 스트레스받거나 그런것도 없이 잘 받았네용.
생각보다 치료도 잘 됐고.. 시간도 많이 안걸렸어요.
두달정도 받으니 많이 좋아졌고..
치료는 8월말쯤 끝났어요. 헤헤~

관리실같은데보다.. 저는 병원쪽으로 가는게 나은것같더라구요..^^
님들두 잘 알아보시고 치료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