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 복용한지 10개월
뽀대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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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사이트에 정말 오랫만에 들어오는거같네요..
거의 4~5개월만에 접속한거같은데...
그동안 참 바쁘게 지내느라....머리 관리할 시간도 없고...
그냥 프로페시아와 각종 영양제를 먹고 미녹시딜 꾸준히바르고 지냈는데...간간히 프로메톡 토닉 뿌려줬고...
각종영양제라함은...
비타민c + 비타민 b 컴플렉스 + 오메가3 + 오메가6 + 코엔자임 + 멀티 미네랄 (칼슘,철,마그네슘,아이오딘,아연,셀레늄,망가니즈,크로늄,몰리브덴,칼륨 등)
좋은거란 좋은거는 거의 다 먹은거같네요...
하는일이 너무 바빠서약 꾸준히 먹으면서 머리에 무신경하게 지냈다가문득 오늘 거울로 머리를 살펴보았는데..
전혀 나아진게 안보이네요.. 그냥 현상유지정도만 한거같아요..
머리 빠지기 시작한지는 . 에 두달정도 프로페시아 먹다가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길래 놀래서 복용을 중지하고 (이때 쉐딩이란걸 알고 계속 먹었더라면 지금쯤 풍성한 머리였을텐데..ㅠㅜ...)
약 3년정도를 머리에 신경을 안쓰고 살다가....
9월부터 탈모가 심각한걸 깨닫고 탈모전문병원에서 약 6개월간 치료를 받았고
그 이후부터는 너무 바쁜탓도 있지만효과가 하나도 없어서...약만 먹었어요.
5개월전쯤엔....아직 탈모치료한지 얼마 안되고 프로페시아 먹은지도 얼마 안됐으니 효과가 안날수도 있겠구나...하고
몇개월 더 복용하면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로부터 5개월이 더 지난 지금... 머리가 그대로네요...숯이 많아지지도 않았고...살짝 적어진듯한 느낌만 있고...
별차이가 없습니다...에휴...
예전에 탈모초기일 당시 약을 바로 먹었어야했는데 너무 기간이 오래돼서 효과가 없는가봐요...
240만원 주고 병원 6개월 다녔던것도 헛수고였고...병원측은 좀 나아졌다고는 하는데...
내가 아무리 5개월간 치료하면서 찍어준 사진을 눈을 씻고봐도똑같던데...
똑같은 사진 두개 비교하면서 나아졌다고 우기는 병원측 짜증나서 마지막 3주정도는 그냥 안갔던 기억도 있고...
프로페시아도 10개월 복용했는데전혀 차이가 없다면...효과 없는 가능성이 크겠죠?
제생각에 아마 두피속 모낭같은게...오래돼서 일반피부조직같은걸로 변해서 영구탈모로 진행되어서 이렇게 효과가 없는거같은데.. 이만큼 먹고 바르고 했는데 안나면 가능성이 많이 떨어지겠죠??
보통 효과있는사람들은 6~7개월이면 다 복구되곤 하던거같던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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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
힘내십시오!! 그 어떤 질병 보다도 우선 믿음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탈모 치료인 것 같습니다. 지치시더라도 다시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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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손
주요한 탈모의 원인을 먼저 알아보시고 그 원인에
맞는 치료가 들어가야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노력하시는 만큼만 좋아진다고 생각하세요...^^;; -
큰아
생활습관, 식습관 개선, 꾸준한 운동이 병행되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더라구요^^
펍스님께서는 잘 하고 계신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탈모의 수많은 원인중에 남성홀몬에 의한 탈모와
영양불균형에 의한 탈모 2가지만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계시는것으로 보여지네요^^ -
나예
전 어느덧 1년 3개월째네요.. ㅎㅎ 벌써 이렇게 됐나.... 현상유지 정도?? 전 이미 마음을 비웠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한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더 빠지니깐요.. 그래서 옛날엔 정수리 쪽에 거울로 비춰보고 그랬는데 안보니깐 마음이 더욱 편해요.
그대신 저는 술담배 안하고 하루에 유산소 꾸준히 하고 검은콩 검은깨먹고 프페...
한때 저도 3백만원내고..ㅡㅡ; 관리 받았었는데... 지금생각하면 그돈으로 프페랑 샴푸 토닝 빵빵하게 사놓구 집에운동이나 -
상1큼한렩
쉐딩현상은 일종의 명현 현상으로 탈모가 많이 진행됐을수록
쉐딩현상도 강하게 나타납니다. 탈모가 심하지 않은 분들께는
아주 경미하게 지나갈수도 있어요^^
미녹시딜 보다는 프로페시아가 쉐딩이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쉐딩이 없는것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지만 사실 복용 3개월부터
탈모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쉐딩을 경험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
프로페시아는 통계상 100명중 90명 이상에게서 탈모의 진행이
느려지는 정도의 효과를 나타냈고 모 -
찬늘봄
제가 찾아본 자료의 결과:1.약은 쉐딩이 없다(쉐딩겪은분은 어쩌면 약발이 안받는 경우일지도ㅠ) 2. 1년이상 먹어봐도 효과가 없다면 안먹는게 낫다 (아직 저희도 2개월이 남았습니다...^^;;) 3. 1년이후 효과를 본 사람도 간혹있다.(어제 새벽까지 자료검색해보니 몇분 계십디다....) 4.약발로 현상유지는 80프로가 넘게 효과를 보나 득모의 경우는 60퍼센트대 ...나머지 20프로 정도는 아예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뭐 이정도로 요약해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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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슬기
저도 10개월째 약먹고 있습니다... 효과 못보고 있고요 ~ 탈모란걸 알았을땐 5년전 약 2년간은 레이져빗, 마이녹실 그리고 약 10개월 먹고 쉐딩도 겪었습니다. 현재 10개월 ......휑합니다...ㅠㅠ 오히려 더 나빠진거 같다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래서 요즘 우울증에 여기저기 자료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1년이상 먹어도 효과 못보다가 1년이후 갑자기 좋아졌다는 사람들도 더러 있더군요 아직은 희망 버리지 않으렵니다. ㅠ.ㅠ 그런데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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