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진짜 잘올리죠..ㅋㅋ이젠 모아도 ㅜㅜ가끔씩들어오려구요
요새 머리에 신경이 잘안쓰일만큼
제머리가 점점 좋아진게 느껴져여
몇일전에 두피진단기로 봐보는데
의사쌤이 뒷머리하고 밀도 똑같다고 머리가 가늘어서 그런거라고..
탈모로보기엔 확연하지 않다고 그런말씀을 해주는데...기분좋았지만.
계쏙 물어봤어요
저희엄마가...50대 중반이신대 뒷머리숱은 많은데 정수리하고 앞머리쪽휑하다고 막 유전이라고 막그러니깐..
흠....나중에 진행이될수도 있으니 ...미녹 바르던거 계쏙 바르라고더라구요..--;;
오늘 머리깜고 보니깐..
가르마 갈라도예전에는 앞머리부터 정수리 끝까지 가르마가 확졋는데
이젠 가르마 갈라도 가르마지는게 짧아졌어요
정수리쪽은갠적으로 저는 미녹효과가 본것같아요.(토닉도 영양공급하고)
근데 앞머리쪽은 효과가 더디는것같네요..
이마잔털은 굵어지고...
이젠 머리깜을떄도 20~30개정도 계속 유지되서..
이젠 머리깜을때 머리카락세는것도 게을러져여 ㅠㅠ
미녹은 이젠 습관처럼 발라주구..
솔직히.. 미녹 약이라서 부담감이있는데
미녹쓰시는분 엄청날거예요.
다만 여기서 안보이시는 미녹효과보신분들은 이런데 잘 글안남기겠죠~ ㅜㅜ
암튼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미녹 효과없네.미녹부작용..그런글 잘안보려구요.....
괜히 그런글보면 제 성격 소심해서 하루죙일 고민에 빠지고 오히려 스트레스 받거든요..;

다른노력도 병행하니....환도 챙겨먹고...요샌 매운것을 먹어서 ㅋㅋ자제할려구요...ㅋㅋ

미녹쓴지 한달 하고 3주정도됬는데...
이제..한통다 써가네요

4개월이상써야한다니..꾸준히 써야겠어요...1년정도쓰고 그후에 ...끊던지해야죠..
전 그래도 옛날에 이런약없을때 내가 태어났따면 어땟을까 하는생각도들어요...
나중에는 더 좋은약이 나오겠지만...ㅋㅋㅇㅣ젠..익숙해진것같아요 ㅋ습관으로 받아들이고.
저희 엄마머리보면 정수리쪽하고 앞머리쪽마 휑하고
뒷머리숱은 숱이 엄청납니다..
저희언니는 그냥 아무관리도안하는데 신경도안쓰고 파마하고다니고
제가보이엔 앞머리숱이 줄어가고있는것같은데 ,,,누가봐더 정상이긴해요ㅋ
머리숱없다정도인데..
제가 워낙 민감한 사람이라 조금만 이상해도 호들갑떨거든요............
그덕에 일찍 알아차려서 대응한것을 잘했따고생각해요 ㅠㅠ

저처럼 처음에 탈모받아들이기 힘들어하시는분들보면 마음이아프답니다.
저도 한 1년 공부만열심히하다가 머리때문에 공부 3개월손놓아버렸어요..
근데 이제 받아들이고 호들갑은 안떨게됬으니......

이런말이 생각나요

하나님은 견딜수있는 고통만 주신다...

정말 사람이란 처음에만 힘들지.나중에는 그상황에 다 적응을 해가는것같아요..
공부에 다시 매진하려구요.......물론 탈모관리도 하구요...^^
모아도 이젠 가끔들어와서 jw샴.토닉하고 미녹후기 올릴께요~^^;

여러분들 새해이니...계획다 세우셔서 머리때문에 너무 자책하지마세여..

오히려 이럴수록 적극적으로 받아드려서 치료하고..노력하고

긍정적이게....저는 공부나열심히해서 취업성공해서 당당해지렵니다~^^

힘내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