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냐들 흠,,, 이건 내고민은 아니야 근데 내친구 고민이거든 어떤고민이냐면 울딴 내친구냔 나이는 16살이야 그리고 내 친규 남친몬은 21살 그래 ..성인이야쫌많이 나이차이 나지?? ㅎㅎ 어쨋든 본론 즉 고민을 말할꼐때는 9월8일에 일어났을때야 내친구냔이 남친몬이랑 찜질방에서 같이 잔다고나한테 우리집에 와서 잔다고 엄마한테 얘기를 해달래 그래서 나능 뭐 알겠다고 했지 그래 그떄 우리는 생각하지 못했어 이런일이 올지를 ;;;;상황은 오늘터진거야(9월15일) 나랑 내친구가 학교에서 하는 댄스부 말고 다른 댄스부를 하고있거든??그래서 오늘 그 댄스부들이랑 나들이를 할려고 쫌 큰 공원 같은데에서 놀고있었어근ㄷㅔ 오늘 내 친구냔 엄마가 우리엄마한테 연락을 한거야 9월8일날 (즉 내 친구냔이 우리집에서 잔다고 구라친날 ) 그때 민폐끼쳐서 죄송하다고연락이 온거야 하지만 우리엄마는 무슨소린지 당근몰르지;;;그래서 우리엄마가 사실대로 얘기를 한거얌 그때 내 친구냔이 울집에서 자지 않았따구 ,,,그래서 우린 이걸 어떡해야될까,,, 고민을 하고있을때갑자기 내 친구이름이 어떤 아줌마 입에서 나오는거야 그때 우린 직감했지 아,,, 저 아줌마가 내 친구냔 엄마구나 근데내 친구냔이 엄마한테 남친몬 진짜 나이를 21살 이라고 얘기안하고 18살 이라고 구라를 쳣단말이야 그래서 걔네 엄마가 그거부터 화가 나신거지;;;긍데 이제 그오빠가 영장이 나와서 군대를 가,,, 그것도 다음달에;;;근데 이사실을 그 칭구네 엄마가 알턱이 있겠어?? 그래서 내칭구가 계속 자기네 엄마한테 나 오빠 진짜 좋아한단 말이야,,하고 울었어 그래서 거기서 걔네 엄마도 우시고,,, 그래서 그냥 내친구랑 내칭구 엄빠랑걍 집에 갔어 근데 걔네 엄마가 그 내친구 남친몬 번호를 따갔어 나중에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면서 말이야,,,,그리고 집에 가셧어 근데 딱봐도 걔네 엄마가 당연히 헤어지라고 하겠지,,근데 둘이 진짜 진짜 잘어울리고 둘이 결혼까지 갈수있는 그런 커플이거든근데 이걸 내가 경험을 해보지도 않고 오빠도 경험을 해보지도 않고,,,이걸 어떡해 해결해야될지 몰르겠어 만약 이런 경험 뭐 흔치 않겠지만 이런 경험 있는 언냐들이나 아니면 다른 언냐들 내 칭구냔 고민 같이 해결해줬으면 조켓어

아,,, 어떡해 끝내야 겠지 몰르겠네 어쨋든 의견 같은걸 말해줫으면 해,,,, 그리고 눈팅은 하지말아줘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