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감사합니다 ^^

더 예쁜 사진으로의 욕심은 장비의 추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장비를 추가하면 더 예쁜 사진을 촬영할 기회가 많아진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자연광과 카메라만으로는 더 예쁜 사진을 촬영할 기회가 적다고도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다만, 장비를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능력을 요구하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실외도 실내와 같다고 생각하세요 실내 스튜디오에 조명이 있듯이 야외에는 태양이 조명이죠
그 조명을 이해하고 역광인지 사광인지 어떤효과를 낼지 판단하시면 되죠
반사판이나 스트로브는 그에 필요한 부수적인 도구고요

전 개인적으로 날씨가 조금 흐린날을 더 선호 합니다.
스트로브도 반사판도 필요없고 노출도 일정하고
카메라도 무거운데 저런것들까지...ㄷㄷㄷㄷㄷ

첨엔 자연광만 하다가 좀 익숙해지면 플래쉬도 첨가하다가 여유가 생기면 반사판까지 사용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