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13뇨자 꿈틀소녀입돠...
저 그냥 간단히 적을께요... 제가요... 6학년 올라와서 남친생기고 혜어지고 또 한명 생겼거든요..
근데 제가 어제 고백데이날 친구였던 남자아이가 저한테 무지무지 잘해주고 다른 여자얘들한테 하는거 보다훨쒼더 잘해주고 그런 저한테 진짜 잘해주는 남자아이가있는데 남친은 저한테걔보다 못해줘요... 그래서 그런지 걔한테 호감이 가는것같았는데제 여자인친구 000이 저보고...그게 첫사랑같데요.. 사실 저 이번에 느끼는 감정은 평소에 느끼던 감정과 정말 다르고.. 생각해보니깐 제가 이런감정으로 좋아하던 남자는 한명도 없었어요//. 솔까 남친보다 얘가 더 좋아요.. 그래서 고백해버렸어요.. 네이트온으로..저랑 걔랑 얘기는 하는데 고백데이라는주제??..ㄷㄷ 이 나와서 계속 얘기하다가...
마지막쯤에
남장얘:넌 누구한테고백받고싶어??
나:나는..
남:웅?? 나는??
나: 난.. 솔직히..
남:웅,..넌?!!?
나:너!!...
남:나??..?
남:나말이야??
나:웅..
이렇게 끊겼어요.. 얘가 제친구 000<<한테 전화해서 다른내용으로 말했는데 유일하게 제가 얠 그렇게좋아하는걸 아는 얘는 얘랑1명더있는데 정말 제 베프인뎅.. 얘가 그 남자 얘 친구 한테 고백받았어요. 그래서 그내용만 뭐라카고 제친구가 제이야기 꺼냈는데.. 말자꾸 돌리고.. 막 그런데요/// ㅜ ..흑 .. 뭐죠? 이거
저도 첨에는 이런감정없었는데.. 제친구들도 저랑 얘랑 문자한거랑 막 보면 진짜 나도 얘좋아하고 걔도 얘좋아하는거라고 하고 진짜 평소에 진짜 저한테 잘해주고 다른여자얘들한테도 잘해주지만 저한테 젤로 잘해주고 그랬눈데.. 그래서... 좋아하는거 였나봐..요.// 흐규ㅠㅠ 저 어떻하죠././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