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옥션에 60박스 팔면서 반품하나없었는데

지마켓 5개파니 2개가 반품들어오네요.. (여기 회원님들이 지마켓은 판매자가 봉이라는게 딱떠오르더군요.,.)

정말 완전 구매자 위주로 편의를 봐놓은거같네요.
상품상세설명에 단순변심 반품은 안되고, 판매자와 통화후 , 또는 지정택배로 보내지않으면 수취거부되니 양해바란다는 멘트도

넣어놓았는데
GSM 가보니

한분이 반품을 요청신청을 해놨더라구요.

반품요청사유에 택이 뜯어져있음 ㅡㅡ

이라고 되어있어요.
정말 어이가없는건 저희물품이 외부사입제품이라

택, 의류 목뒤에 부착되는 라벨이 따로들어옵니다.

그래서 두가지택은주문들어올시 저희가 직접달아서판매합니다.
외부 종이택같은경우 주문시 직접 달구요. 목텝같은경우 수선소에서 박음질맞겨 달아놓았습니다.

그의류들을 미리 포장해놓는것도 아니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그때 포장을 직접해서 보내거든요.
의류 -> 비닐포장 -> 박스포장
단계로 하고 또 의류에 목탭에 외부종이택 줄을 부착하기때문에 절대로 떨어지지도않고 , 떨어진것이있다면

보내는 당시 체크가되지요. (사실 물건하나하나 보낼때마다 불량체크부터합니다.)

발송요청시만 조립하니 하자도 없는데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제생각엔 단순변심은 구매자택배부담이라니까 일부로 때서 택배비도 안물리려는거같군요.

게다가 반품택배사는 우체국이더군요.. 저희는 로젠을 씁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반품물품이 저희한테 들어오면 우체국택배비용 4000원을 따로받아야 하지 않겠나요?

정말 답답해서 글남겨봅니다~ 의견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