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 3학년 겨울방학때 홈쇼핑에서 샀는데 재밌다고 아주 잘 읽고 있습니다 읽고 또읽고...

맹꽁이 서당도 좋은데 전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추천해요.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가 중고등을 위한 책이고, 어린이가 붙은 이책을 초등학생을 위한 책이에요. 3학년 아들을 위해 샀는데 4~6학년이 보면 더 좋아요. 우리 역사를 고대부터 현재까지 사실적으로 아주 쉽게 썼어요. 만화라 3학년 아들도 술술 잘 읽고 재미있답니다. 어린이 도서연구회,아이북랜드,한우리 독서문화운동본부 추천도서네요

전 추천하지 않습니다. 우리시대에 읽었던 책 같은 느낌이 듭니다. 화려한것에 물든은 아이들은 잘 읽지도 않구요..

5학년이면 사주셔도 될듯 한데 첨엔 좀 복잠해 보이는데 읽고나면 그런 것 모르겠더라구요..제가 읽어 봤거든요..역사는 같이 읽고 이야기 하는게 더 빠르게 이해하고 더 재미있어해요..저희 초4 딸은 2학년부터 역사 드라마에 빠져서 읽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정말 좋아합니다..계기를 한번 만들어 줘 보세요~~

맹꽁이서당 5학년정도면 볼만하지 않나요? 저두 넘 어릴 때 보여줘서 안 읽는 거 같긴해요.. 큰 아이들은 잘 볼거 같은데..한권만 사서 보세요.

우리아이는 왕대박입니다. 아이들 마다 스타일이 있는것 같은데.. 내용 정확하고 인물중심으로 역사개괄하기 좋습니다. 요즘 나오는것 다 컬러판이구요. 리스크를 줄이려면 일반 서점에 다 있으니.. 먼저 한권 권해보시고 반응봐서 결정하셔요 ^^

울 아들은 초3인데 도서관에서 맹꽁이서당 보여줬더니 안 보더라구요.
마법천자문같은 요즘 나오는 만화는 컬러에 화려하잖아요.근데 이책은 뭐랄까 엣날 만화같아요
선으로만 되어 있고 글체도 좀 정신없고... 책은 좋다고 하던데 울 아들은 싫다고 하네요.
근데 도서관책은 좀 된거고 요즘엔 컬러판이 나온대요. 한권 사줘서 읽혀보시고 잘 읽는다면
시리즈로 사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