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날 주문한분들꺼가 아직 못보내고 있습니다.

동댐에서 물건이 늦게 나와서 못보내고 있구요.

물건 온것만 열심히 하루 종일 포장하고 있는데.. 지마켓에서 전화 한통이 왔네요.

배송이 너무 지연되서 문제가 있다구요;;

낼 물건 입고 된다고 해서 보낼꺼라고.. 대답을 해쬬.

근데

지금 배송이 많이 지연됐으니 지연되는 물건을 빼라는 겁니다.;;;

아니, 빼는거까지 좋아요, 많이 밀렸으니깐.. 근데 제가 알아서 뺀다고 하는데 자기네가 해준다고 하더니

수정을 해놨네요.;;;; 어이가 없네요. 기분도 상하구요. 제꺼를 함부러 본다는것도 좀 그렇고... 들어와서 수정을 했으니...;;;

원래 지마켓 배송업무 그 쪽 사람들이 이렇게 관리 하나요? 다른데는 배송 밀려고 그냥 다 팔고 있던데...

저가 이런일이 첨이라서 황당하네요.

저만 이런일 당하나요?

많이 팔아서 배송 지연되면 맘데로 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