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 글쓰는데도 힘이없네요....

맨날 괜찮아 지겠지.. 라고만 생각하다가 벌써 10개월째 접어듭니다...

지난 2월에 해외로 연수나와서, 캐나다에서 연수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이구요..

한국에 있을때처럼, 탈모증상으로 병원도 못가서 이렇게 글올려요.. ( 영어가 잘 안되서 ㅠㅠㅠ)일단, 한국에 있을때는, 아침마다 검은콩 선식을 먹어왔구요, 샴푸도 골라서 써가서, 나름 괜찮게 관리하고 있엇어요..하지만,,,

이곳에서는,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베게에 머리카락이 40~50개씩 매일 있구요 ( 제일 슬퍼요 ㅠㅠ)

주변사람들이 저에게 너 머리 왜이리 없어 요즘?? 이라는 질문을 받게 되고 나서,

지난 2월달 사진과 지금을 비교해보니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앞 이마라인도 1~2cm 가량 넓어진것 같습니다... ㅠㅠ)머리두께가 많이 얇아 졌구요, 머리숱도 많이 없어졌습니다...내일 코리아타운가서 검은콩 선식을 만들어서 가져올 계획인데요...고수님들!!!

약국이나 마트가서 약을 별도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혹시 아시는 제품있으시면 말씀부탁드릴게요.. ㅠㅠㅠㅠㅠ (샴푸나 기타 제품이요.. ㅠㅠ)
- 아버지가 미녹시딜 아침저녁 뿌리셔서 머리가 많이 나셨다고 하는데 여기에는 없을듯하구요.... 잘몰라서...
선식먹으면 도움 많이 되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