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치않게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알게되어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저는 올해 회사에 입사한 신입 사원입니다.
헌데, 공부를 더 하고 싶어서요,,
전공은 medical engineering 이었습니다.
이 쪽 분야에 대해 좀더 체계적인 공부를 하고 싶어서요,,

헌데, 의학쪽의 지식이 많이 부족한거 같아서,,
가능하다면,

미국에서 학부를 다시 medical engineering 쪽으로 한 다음,

의과대학원을 진학하고 싶습니다.
계획은 참 부끄러울 정도로 거창하기만 한데요,,
주위에 미국으로 이런 전공이나 이런 쪽으로 유학가는 분이 전무하여,,

마땅히 물어볼 곳도 없고 또 회사원이다 보니, 따로 유학원을 찾아가 상당하기도 어렵고 해서,

용기내어 써봅니다.
우선 외국인이니 토플은 당연지사 봐야하는 거겠죠? 그리고 미국 대학을 들어가려면 SAT를 봐야하나요?

그 외에 필요한 시험은 뭐가 있을까요?

우선 지금은 준비 기간을 약 2년으로 잡고 있습니다. 물론 더 빨라지면 좋겠지만요,,

그리고 자금적인 문제때문인데,,

장학금을 받을 수는 없을까요?

주위에서 들어보면,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후원 장학금 이런것도 있다고들 하던데요,,

사실, 영어는 좀 자신은 있구요,,

어려서 영어권에서 좀 살았고, 또 군대를 미8군에서 생활해서 일상생활하는데는 별 문제 없습니다.

헌데, 만약 봐야한다면, SAT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국내 학원은 학원비가 너무 비싸던데,,혼자 책보면서 공부해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또 medical engineering으로 유명한 학교가 어디인지도 궁금하구요,,

목표를 정한 후에 공부를 하는 것도 학업향상에 도움이 될거 같아서 말입니다.
정말 무식함이 용기라고,,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그래서 유학에 대한 꿈이 너무 터무니 없어보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초짜 유학생의 애교라고 봐주시고,,

무례하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모두모두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