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기저귀 판매했었는데...모르고 도서산간 제주도지역을 무료 배송 한다고 해서..
손해 봤어요...한분이라...그냥..드렸어요..~ 그냥...드리세요.^^ 그래야 모두가 편합니다..ㅋ

거 또라이 같은 놈일세. 예전에 그런분쟁들 몇건알아봤는데 그거 법적으로 해도 별문제 없구요
법적으로 하라고 그러세요. 소송비와 시간이 더들겠네... 만약 패소하더라도 옵션가범위내에서 손해배상해주면 되는데 뭐가 무서워요. 옵션가가 몇십,몇백만원 하나요? ㅎㅎ 정말 사악한 놈이네. 에잇.퉷.

ㅠㅡㅠ답변감사합니다.상품보내내드리기로했습ㄴㅣ다.젤힘든게 고객님들과 통화하는거-0-;;;
이렇게 좋은사이트를 알게되어서 많이 배우네요^^오늘도 좋은하루되기구요 판매자님들 홧팅하세용~

나쁜넘...그럴땐 품절걸고 취소하는게...

판매자가 저렇게 사정을 하는데 구매자도 참 냉정하네
기분이 좀 나빠도 서로 조금 양보하면 될 것을 저렇게 죽자고 달려드는
손놈들 꼭 있어요..아깝고 속이 쓰리지만 이번 한번인데 보내주고 치워버려요
이런 경우도 있구나..하고 하나 배운셈 치구여..앞으론 더 잘 될거에요!!

결론은 금액이 크지 않고 구매자 한명이라면 그냥 보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돈 약간 손해보는 것이 낫지 이런 거 계속 끌고 있으면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져요..

민법 제535조 원시적 불능으로 따지면 판매자 과실로 제품발송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법이라는게 어느정도 유두리도 있는 것이라 판매자가 승소한 판례도 있기도 해요(해당 판결은 워낙 고액의 경우라 약간의 손해배상은 물었습니다만).

너무어렵게 생각하시네요 그냥 품절났다고 통화하던지 문자하나 보내고 지마켓은 반품승인 옥션은 판매취소 해버리는데요 ^^ 마진없은 1~2천원짜리 하나둘 팔아서 백마진상품 가끔 100개씩 혹은 백개단위로
구매하더라구요 저희는 절대 판매안합니다 ^^ 바로 판매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