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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은 어떤애가 자기한테 앵기거나 꼽사리낀적있어요??

언니들은 어떤애가 자기한테 앵기거나 꼽사리낀적있어요??

에일린

원래 저포함3명이랑 같이 놀았는데, 그애들이 너무 저만 소외시키고..저도 걔들점점 싫어져서
걔내랑 놀기 싫어서요..

다른애들한테 앵기면 그애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ㅜ
우리반에 여자가 홀수인데 제가 끼고 싶어하는데가 3명이에요.

근데걔내들은 뭐 홀수지만 소외시키거나 그러지 않고 진짜 잘놀아요.
수학여행갈때는 가위바위보해서 짝정하고, 또 홀수인애들이 있거든녀. 걔내들이랑 잘놀아요.

제가 걔내들이랑 말하면서 끼여있으면 잘받아주고 집갈때도 같이가구요.
걔내가 저하고말할떄 실은티내지는 않지만 저랑놀맘은 별로없는거 같아요.

그중에 A라는애가있는데 걔랑 방학때 봉사2번같이가고 방학식때 머리도 같이하러가기로 했구
B는 6학년때 같은반이었어요(지금중2, 그때 그렇게 친하지는 않았는데 걔가 학기초엔 저랑 친해질려다가 그애들이랑 친해진겅..)
B가진짜 사교성이 좋아서 반애들이랑 두루 친하고 체육때 같은팀이면 저랑놀때도 많음
C라는애는 저랑 별로안친해요. 학기초엔 제가 얘랑 친해질려고 했다가 얘가또 A랑B랑 친해진거구여..

학기초에 제가 저무리에 들어갈수도 있었던 건데..어떤애때문에 꼬여서 하ㅠㅠ여하튼 방학도 별로 안남았는데 저기 끼려고 하면 어떨지 흐훟으흐으윽읔ㅜㅜ
제가 걔내들에비해서 좀 찌질하기도 하고.. C는 진짜 평범한테요 A랑B는 개그캐라서 잘나가는애들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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