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2년 조금 넘었구요

아직도 혼자 다 하는지라^^;(사입/촬영/포토샵/배송/cs까지 전부요-모델만 따로 있어요)

한달에 2-3번 촬영해서 업뎃은 하루에 한 두개정도..(악세서리 포함)

광고는.. 작년여름까지는 한달에 10만원 정도.. 매출은 500좀 넘었구요

가을부터는 20만원 정도.. 플러스프로만 진행했었어요(지금은 타임초이스죠) 매출은 600-700정도..

작년 11월에 모델이 갑자기 그만두면서 새로 구하느라 아우터 업뎃을 많이 못했고

12월부터 다시 구해서 광고를 조금 늘려서 30만원 정도.. 매출은 1000만원 좀 넘은 정도..

올해도 비슷비슷하게 한달에 20만원-많을때는 40만원 정도 광고 하고 있네요

매출은 1000만원 전후예요(업뎃을 좀 하면 주문량이 늘고/아니면 없고)

이번 여름에 결혼을 하느라 7월부터 9월까지 잠시 업뎃과 배송중단 했었는데

200-300정도 주문이 있었구요

9월 추석때 업뎃 시작해서 추석연휴랑 9월말까지 매출이 800정도.. 광고는 5만원 정도 한것 같아요

(회원수는 많지 않은데 업뎃하면 꾸준히 구입해주시는 분들이 조금 계셔서 메일 보내고 쿠폰드리고 하니 주문 주시더라구요)

순이익은 꾸준히 1000-1200정도 몇달 나오니 200-300 정도 됐었는데

중간에 쉬느라 까먹은 돈이 많아 이번달은 120-150정도 되는것 같아요

업뎃을 다른곳보다 자주 못하니돈을 많이 들여광고해봤자인것 같아 일단 업뎃에 더 주력하려고 하는데요

남편은 너무 투자를 안한다고..

광고비를 조금 더 써보라고 하네요

제가 정말 투자를 너무 안하는걸까요?

혼자 하느라 너무 벅차서 지식인이나 블로그 사이트광고는 꿈도 못 꾸고..

오로지 네이버 타임초이스만 하고 있는데

정말 조금 더 투자를 하면 괜찮을까요?

(참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명품스타일 컨셉의 여성의류구요

방문자는 하루 1500명 좀 넘고 북마크가 45% 광고로유입되는게 30% 정도예요

새로운 구매자가 많이 늘어난다기보다는 한번 구입하신분이 감사하게도 다시 구매해주시는 경우가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