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남친한테 진짜 서운한거 마나서.....
하건끈나고 집에 오는길에 친구한테 나정말힘들다 사귄거 솔찌키 후회된다 재랑 깨는게 조을까 등등 남친 마음에 상처를 진짜 크게주는 말을 해써요/...............
막 그냥 연낙 씹을까 나도 남자랑 놀까 아니면 걍 나도 차갑께 대할까등등

근데 이 말을 남자친구가 드러따고하는거에요(저나루 남친이 직접 말해써요)
제가 막 당황해찌만 그래도 단판을 짓께따는 뜻으로 문자 2통을보내써요
막 그러면 빨리해결되게따고 너는 나랑 그동안 헛싸워꾸 싸울때 내가 해떤 소리는 그냥 그 순간 넘기는걸루만 썼냐고

근데 진짜 헤어질까바겁나서 오늘은 내가 잘못해써도 너 잘못도 생각하라고 미안하다고 문자루 햇는데 그래도 겁나는거에요
그래서 저나햇는데 안받길래 무서웟는데개한테 저나가 와서 제가 그냥 미안 이라고만 하고 끄넛써요;;

어찌될까요ㅠ....

제가 제남친이어따면 진짜 실망하고 그냥 깨지자고 할꺼가튼데.................이건 참고...!!
친구한테 한말은 남친이 투투땐 자기가 먼저 말해주드니 오십일땐 오십일인줄도 모르고 백일은 알면서 암말두 안해꾸 제 생일때도 4시까지 연낙업따가 결국 제가 먼저하고 밤에서야 생일인거알면서 여태 추카한다고 말안해서 미안하다해꾸 하건에서 저히학년이고 언냐들이고 동생이고 안친한 여자가 업꾸 하건에선 제말 제 인사 다 씹어노쿠 제가 한번이라도 씹으면 막 머라하고 지는 친구들이쓰면 문자 저나 다 씹꾸 나중에 답장하면서 제가 그러면 또 머라하고
그러니까 나도 개 연락 완젼 다 씹꺼나 연락은 받는데 진짜 차갑께대하거나 개앞에서 친한남자애들 얘기 막꺼낼까 라고 제가 해써요ㅠ여튼 이럼미당ㅎㅎ..............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