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땐 정말 속상하죠..전 예전에 기어코 전화했어요..연결될때까지..그리고 연결되면 모레정도 그집 주소 근처에 일이 있어서 가는데 울남자직원 보내겠다고..약간 협박성으로 말하니깐 담날 보내주더라구요..잘못보낸거라도 항상 물건을 받고 보내셔야합니다^^..거의 대부분 안그러는데 이상한 애들 꼭 있어요..ㅡ_ㅡ 칼로 옷을 찢어서 잘못왔다고 반품이라고 보낸 애들도 있어요..ㅎㅎ

정말 뭐라할까...기분참 묘하더라구요.만약에 다른상품 잘받았는데 잘못왔다고 교환해달라고 한후 이런일있음 다른경유를 생각할텐데...그지같은거 보내줬니 어짜니 험한말 퍼붓고끊고 ..저러니 참 내가 더러워서 니먹고떨어져라 할수도있지만 괴씸해서라도 어떻게던 하고싶습니다. 정말 거지같은 물건이였음 억울하지나않죠..--;; 도매가3천원짜리이라도 그사람의 못된 마음을 보니 버릇고치고싶단 생각에 신고하고싶어졌습니다.ㅠㅠ

사랑해님~

신고하면 어느 정도 보상은 가능합니다.
일단 관할 경찰서에 가서 고소장을 접수 하시고 집에서 두다리 뻔고 주므시면 전화 올거에여
그럼 교환상품에 대한 비용을 청구하거나 택배등 명목등 여러가지를 청구 하실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길게 가바야 사랑해님에게 득 될 건 없어요~
저런 경우 대부분 기소유예로 끈나 버리고 사기친분은 약간에 벌금만 나올 수있거든요~

일단 고소장 접수해 사기꾼에게 전화가 오게한뒤 고소를 취하하는 명목으로 물품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