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중2 여학생이에요
저는 친구들 사이에서 분위기메이커라고볼수도 있고 좀 엉뚱해서 제가 뭐만하면 애들이 잘웃거든요. 근데 웃긴짓도 많이하고 웃긴목소리도 많이내고 웃긴표정도 많고 그래서 초등학생때부터 오빠보고 물들어서 웃긴짓을 엄청많이하고 그래서 그냥 평범한짓을해도 친구들이 웃고 그래요ㅠㅜㅜ 그냥처음엔 좀 기분나쁨데 이젠 익숙해져서 참을만해요 ㅠㅠㅠ 근데 남자애들은 저보고 얼굴은 이쁜데 왜 남친이없냐 남소받아라 그러는데 막상친구들은 그닥 저를 여자로보기보단 그냥친구로보는것같고 제생각엔제가 내숭이좀없어요.. 막 그냥 본능적으로 이상한짓도하고 기분좋으면 막 남자애들한테 음.. 예를들어서 툭툭치면서 장난을친다던가 어이없는 행동을 많이하는것같아요ㅠㅜㅜㅜ 그래서 남자애들이좀 절싫어하는것같기더하고 제가 장난치는걸 좋아해서.. 쪽팔린짓은 안하는데 내숭이없는듯해여 ㅋㅋㅋㅋㅋ ㅠㅠㅜㅜ하 친구들보면 젛아하는남자에한테 좀 이뻐 보일라하고 관심가질라는행동도 많이하는데 전 좋아하는남자애잇으면 좋아하는티를 아예안내고 보통친구들은 눈도 잘못마두치는데 전 잘보거든요 ㅠㅠㅜ 막 내숭 많이는아니여도 조금은잇어야할것같기도하고.. 저를 좀 자제하는방법이없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