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와 나이트에서 만나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한달정도 만나면서 제가 더욱더 좋아하게 되었고 여자 친구도 저에게 잘해 주었습니다.
근데 평일날 데이터를 잘하고
주말에 회사 모임에서 가평으로 놀로 간다고 하길래 잘 갖다 오라고 했습니다.
가평에서 잘 놀고 있나 전화를 하니깐 받자말자 작은 목소리로 조금있다 전화 준다고 하고 기다렸는데..
전화가 없어서 제가 전화했는데 전화를 받지않음 문자해도 답장도 없길래.. 잘놀고 있나 생각함
(회사 모임에서 그렇게 전화 받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을 함)
일요일도 문자하고 전화 3통 했는데 문자 답도 없고 전화도 없고
다음날 아침에 여자 친구가 전화가 왔습니다. 술 많이 먹고 피곤해서 못봤다고... 집에와서 바로 잤다고...
점심때도 전화 하고 문자해도 답장이 없고 오후에 퇴근할때쯤 제가 문자 하니깐 여자친구가 문자 한통주고...
저녁에 전화해도 문자해도 전화 받지않고 답장이 없고..
다음날아침에 제가 문자하니깐 여자친구가 문자 한통
점심때 제가 전화를 했는데 여자 친구가 통하중이라서 잠시 있다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받아서 3통이나 했는데 그냥 끊어버림...
그래서 내가 잘못한거 있으면 사과한다고 답장 기다린다고.. 마지막으로 보냈음

지금까지 전화도 없고 문자도 없습니다.저도 전화, 문자하지 않고 답장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가평에서 다른 남자가 생긴 건가요? 제가 싫어졌나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가평가기 전까지는 정말 전화도 잘받고 문자도 잘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데이트도 기분좋게 잘하고
회사 동생도 같이왔길래 잘해 주었습니다.
근데 가평가면서 부터 너무 달라 졌습니다. 그전까지 이상한 느낌도 못받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