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포스 8600 GT가 장착된 모델인데...

최근들어 열이 많이 납니다.

자주는아니고 두세시간씩 가끔 서든이나 콜오브듀티4를 즐겨하는데요...

이넘에 게임만하면... 좌측 배기구가 히터가 됩니다.

한시간쯤하다보면 히터처럼 따뜻한바람이 아닌 손을 가까이 대보면

뜨겁다는 느낌이 들정도의 더운바람이 나옵니다..

한두달까지는 이렇게 뜨거워졌던적이 없는듯 싶네요..

물론 후덥지근한 바람이 나오긴했지만요..

그래픽드라이버때문인지.... 부속품의 문제가 있는건지 잘모르겠네요,

이정도까지 뜨거운바람이 나온다면 그래픽카드 자체의 발열이 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팬돌아가는것도...

처음키면 잠잠하게 돌아가고 프로그램좀 돌리다보면 좀더 빠르게 돌아가죠?

그리고 게임을 하면 더 빠르게 돌아가더라구요..

3단계까지밖에 못본듯한데... 오늘보니.. 더 빨리 돌아간다는 느낌이.....

발열이 난다라는것이 사용하는 사람마다 체감하는 정도가 틀리니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손에 굳은살이 많아서 뜨거운거 만져도 잘 못느끼는 제 손이 뜨겁다.... 라고 느끼는 정도라면;;;

아.. 무슨문제일까요... a/s를 받아봐야하나요?

저랑같은 모델쓰시는분계시면... 서든이나 그런 3d게임할때 어느정도 발열이 나는지좀 알고싶네요..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비교할길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