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상품업데이트때문이신거 같은데 계속 팔면서 업로드 하면서 정신없지요.. 품목이 뭔지 모르지만
저도 처음 시작할당시 2달간 포샵에 상품업로드 하다보니 포샵 첫화면만 봐도 신물이...^^
지금은 상담시간과 업무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이상은 업무와 상관된 일은 안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빡시게 나가면 후에 탈이나지요.. 그리고 제가 이일을 하는 이유는 좋아서 하는 일이지 고생하면서
하고자 하는일은 아니니만큼... 놀아가면서 쉬어가면서 해야지요...

오프라인으로 하시는 분들은 가계문닫고 놀러가면 그만이지만 온라인은 놀러가도 주문은 계속되어 집니다. 그게 장점이기도 하구요. 플라이님은 무엇을 하시길래 나가서도 노트북으로.ㅡㅡ; 매초매분매시마다 주문은 계속 들어옵니다. 계속해서 주문전화가 된다면 결국 경리겸 상담직원을 충원할수 밖에 없어요. 4억소녀부터 100억쇼핑몰까지 크게 성장하기 위해선 파트별로 인원이 필요하게되구요.
노는 시간(?)은 관리자의 능력(?)입니다. 밥먹을 시간도 없이 하는건 저처럼

2~3달이 아닙니다. 앞으로 이걸로 밥벌이를 계속하시다 보면 1년 365일 계속 매달리게 되어 있습니다.
차라리 홀로서기를 하시는것도 좋을듯하구요. 품목이 먼데 위탁배송을 하시는지... 위탁배송의 경우 마진률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데 거의 13시간씩 컴퓨터에 앉아 있다는건데...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타이밍이 있습니다. 거래처를 위주로 하신다고 하셨으니 거래처의 마감시간을 고려한 주문자의 극대화되는 시간에 마감하시고 다음날에 하시는 수 밖에 없어요.

24시간 돌려요

어차피 인터넷으로 장사하는 것이니 만큼 오래 하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거겠죠.
부모님께서 잔소리라기 보다는 건강을 걱정하시는 것이니 이해하시고
매출을 많이 올려서 부모님께서도 같이 거들어 주시도록 만들어 버리면 해결되겠네요 ㅎㅎㅎ

전 잘 때 빼고는 항상 같이..ㅜㅜ 나갈 때도 차안에서 노트북으로 계속..
보통 16시간에서 19시간 정도 하는 거 같네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