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치료에 대해 고민 중..
Orange
지난주에 유전형 M자 탈모라고 얘기 듣고선 프로페시아와 마이녹실5% 처방은 받아왔는데 아직 안샀습니다.
프페.....
죽을때까지 먹어야 한다는 것이 계속 걸리네요.
병이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복용한다는 조건에서 일시적인 거니까요...
호르몬을 건드리는 게 꺼림직하고....나이 먹으면 이약 저약 먹게 되는 상황 올 수도 있는데무슨 부작용 올까 걱정도 되고....
그냥 마이녹실이랑 한의원 가서 처방 받는거랑 병행할까 생각 중입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
츠키코
저도 아무래도 약물은 꺼려지더군요... 특히나 tingcup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들이..;; 그래서 전 일단은
미녹이랑 생활습관이랑... 얼마있음 도착할 환으로 지낼 생각입니다... 악화되면 한의원에 가보려구요... -
매디
저도 2년 반 정도 약을 복용했었는데요
여성형 유방증이 생겨서 중단했더니 6개월만에 약물치료전보다
못한 상태가 되더라구요...약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일단은 민간요법과 한방치료, 운동, 마이녹실로 관리해 보시구요
그래도 안 되시면 약물치료를 시도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약물치료를 하시는 분들 중에도 더 좋은 치료제가 나올때까지
상태를 유지해 보려고 복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회원님께서도 평생드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좋은 치료법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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