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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통해 알게된 누나

학원을 통해 알게된 누나

은율

그 누나랑 안지는 언 한달이 다되어 가네요

처음 봤을때 정말 말투랑 웃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내다 보니 말하는 코드까지 비슷 비슷

ㅠㅠ 물론 외롭긴 하지만... 앞으로 하반기 까지의 마라톤이 두달이 남은 상황

학원이 끝난 후 일주일에 두번씩은 만나면서 서로 자소서 적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그리고 그 누나 남친이 이제 곧 먼 곧으로 떠나... 곧 이별을 약속하고 있어요)

오늘은 위로 해주고 싶어 힘내라구 맛있는 저녁 먹고 조용한 사이트에가서

초콜릿(힘내! 화이팅!) 이란 문구와 함께 주었습니다.

연예 안한지 2년이 다되가는지라.... 예전에 있던 연예 세포들에게 물을 줘야 했지만... 전역한지 -_-; 겨우 세달...

이상황을 어떻게 해석 해야 할까요?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자소서도 적기 바쁜 이 시즌에 이런 고민하는게 웃기지만, 은근 고민사항입니다. ㅠㅠ

이전에 휴대폰에 써서 누나가 맘에 든다는 소심고백을 했지만.... 서로를 안지 얼마 안되었기에 웃고 넘겼습니다.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는데.... ㅎㅎ ㅠㅠ

그냥 이런 저의 마음을 어딘가에 적고 싶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스펙 up~~! 기분까지 up!되면 좋으련만.. ㅎㅎ

  • 여름

    화이팅이에요!!

  • 맑은

    와멋져요

  • 해찬나래

    와.,,,,,,,,,, 고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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