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쯤 처음으로 오픈마켓을 시작하게 된 새내기 입니다.

이런저런 일을 해보다가 일이 쪼금 꼬이게 되어.. 마지막으로 예전부터 도전해보고 싶었던 오픈마켓에 도전해 보게되었습니다.

의욕이 넘쳐나 처음에는 무턱대고 도매시장에서 막 물건을 떼어와 팔기 시작했는데요... 너무 시장파악안하고 무턱된것인지..

물건이 하나도 팔리지 않고 쌓여만 가더라구요... 크게 좌절한번 했죠.. 물건을 모두 처분하고 무기력하게 있다 얼마전쯤

도매토피아 라는 도매사이트를 알게되어 지금 새로 오픈마켓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도매토피아는 제가 직접 물건을 사놓지 않고도 팔리면 접수를 해서 도매가격을 빼고 제가 먹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초반 자본없이도 가능할것 같아 지금 g마켓과 11번가에 열심히 물건을 올려보고 있는데... 예전과 달라진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방문자 통계를 봐도 제가 들어간 횟수만 나오고 방문자가 한명도 없더라구요..

보는사람이 있어야 물건이 팔리기라도 할텐데... 광고를 해보려 해도 돈이 만만찮드라고요..

하나라도 팔려야 재미도 생기고 의욕도 다시 생길텐데 하루종일 컴터 앞에만 앉아 물건만 올리고 있고 한숨만 나오네요..

물건을 많이 올리면 한명이라도 제 제품을 보는사람이 생기겠지 하며 계속 올리긴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시작을 하셨는지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