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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리어떻해ㅜㅜㅜ

나머리어떻해ㅜㅜㅜ

미라

제가 엄마랑스트레이트를하기로약속을했어요...
그래서 어제머리를자르러갔는데
아줌마가짱나게머리를사자처럼만들어논거에요ㅠ
엄마도 이상한지말을못하더라고요
스트레이트하면되겠지하고 집에서스트레이트했는데
아진짜아까랑똑같애요ㅜㅜㅜ
제가얼굴도진짜똥그랗고 피부도까맣거든요
머리 숱치고층내고해서 진짜미치도록안어울려요
학원가야되는데못가겠고
울어도머리는안돌아오잖아요ㅠ
머어떻게라도할방법없나요?
진짜울고싶은데ㅠㅜ
어떻게해도다이상해요 진짜도와주세요...

  • 티나

    ㅠ그래서 엄마가조금짤라주셧어요 이제조금긴단발됬어용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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