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호른몬 그거때문에 털이 빠지는 거자나요. 그러면 온몸의 털을 다밀면 어떨까요 ㅡ.ㅡ

보통 남자들은 머리가 빠지면서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팔, 다리나 몸에 털이 반대급부로 많이 생기자나요....

그냥 머리카락이랑 몸의 털이 나는 것이 틀리다고 해도 기르는건 결국 영양분 아닌가요... 다리의 털과 몸의 털을 다 뽑아버리면...

그 영양소가 머리로 가지 않을까 하는 공상을 해봅니다... 아, 그냥 밀면 다시 나니까 완전히 뿌리까지 뽑아버려야겟네요...

근데 또 반대로도 생각해볼수 있는게 다리나 팔의 털을 밀면 그걸 자라게 하려고 남성호르몬이 활발-_-히 분비 되지 않을까도 걱정이네요.. 역의 역으로 생각하면 그걸 기른다고 머리로 갈 남성호르몬이 팔 다리로 다 갈수도 있는거고...

DHT라는 물질이 탈모와 다리털 이런거에 관련이 있다는데 실험한번 들어가겠습니다....-_-

핀셋으로 다리털과 온몸의 털 (겨털, XX제외)을 취미삼아 다 뽑아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실험해 보고 보고 하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