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아니라고 판명되었으나.. 물론 신빙성이 높진 않습니다 --;; 나비에스한의원이라고 한곳에서 받았는데

암튼 머리가 엄청가늘고 밀집도가 떨어지고 지금은 샴푸영향인지 잠시 염증이 발생하여 살짝 고생중에 있습니다.

평상시 아니 지금까지 살아오며 -_- 전혀 머리가지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는데 본인은 괜찮으나 주위에서 하도 난리를 치는

바람에 최근들어 막강한 스트레스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원래 가늘고 없는머리인데 왜 이리 가만히 냅두질 않는건지 ㅠ.ㅠ

암튼 궁금한건요~

1. 탈모가 아닌경우 마이녹실같은 약을 자체적으로 발르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요것이 가장궁금하네요... 괜히 오바해서 발랐다가 진짜 머리가 막 빠질수 있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