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의 입장에서 반품을 신청해 봤습니다.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서요..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점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웹상에서 반품 요청 시 반품 수거 택배사를 딱 한가지 밖에(물품을 보낸 택배사)선택할 수 없어서 그 택배사를 선택하고 반품 신청을 완료했는데 일주일이 되도록 반품 수거를 안하러 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지마켓 고객센터에 연락했더니 상담원 왈
지마켓 지정택배를 선택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자동수거는 안되고 판매자에게 연락을 하셔야 수거가 됩니다.
반품요청 시 지정택배는 선택할 수가 없었는데 무슨엉뚱한 소리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여러 사이트 글들을 읽어보니 예전에는 지정택배를 선택할 수 있었던 것같던데 지금은 아니지 않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이미 물품을 발송하셨습니까? 에서는 no를 눌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