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은 이제 오픈해서 수입이 없다고 하더라도 보통 급여자들 기준 최저급여액을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물론 증거자료나 유예신청이 받아들여 지는 경우도 있구요. 의료보험은 처음부터 내셔도 되고 직원을 채용한 이후에는 의무적으로 납부하게 되어있는데 국민연금과 비슷한 구조로 최저급여액을 기준으로(물론 본인이 금액을 산정할 수 있습니다.) 부과됩니다.

국민연금은 수입이 없을 경우 증거자료를 제출하기도 하고 좋은 상담원을 만나면 그냥 연기해주기도 해요. 저 같은 경우는 증거자료를 제출했지만, 기간이 얼마나 연기 됐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의료보험은 본인 외의 직원이 있을때 내는 걸로 알고 있어요. 사업자 내고 2~3개월 후에 신고서가 우편으로 왔었는데, 의료/산재보험 적용이 안된다(본인 외에 직원없음)고 체크해서 서류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