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도 이런증상이 있으신가요..
또 이런행동을 하셨었나요?
흠..
저의 증상들을 말씀해드릴게요..
탈모뿐만이 아닙니다..
나이는 20대 후반됐습니다.

1. 목과 어깨와 등이 미칠정도로 힘들다.(통증이 심하진 않는데 너무 뻐근하고 답답하다고 할까요?)
2. 살이 많이 쪄서요..(3년동안 25kg정도 찐거 같습니다.)
3. 생활이 좀 불규칙합니다.(새벽3시에 잘때도 있고 저녁 9시에 잘때도있구요..)
4. 귀가 답답할때도 있습니다.(높은산에 올라가면 귀가 멍 하자나요 그런일이 요즘 많이 일어나네요 지금도..ㅠ)
5. 근육이 뛰는거같이 제 몸이 톡톡 튈때가 많습니다. 하루에 한번은 그러는거 같아요..
눈근육도 톡톡 튀구요.. 등도 그렇고 팔도 그렇고 암튼 온몸에서 어느부위든 그럴때가 많아요.
6. 아..솔직히 남자들이 많이하는(자x)많이 합니다.(일주일에2번 또는 3번)
근데요. 저번에 아는형이랑 좋은데 한번갔는데.. 아. 그여직원이 해주는데.. 서지가않아요..벌써..ㅠㅠ 미치겠습니다
7. 항상 많이 피곤합니다.( 오늘은 9시간잤거든요? 근데도 피곤해요.ㅠ 물론 많이는 아니지만..)
8. 운동을 거의 못하다시피 합니다.(일주일에 1,2번정도 40분씩해요..)
9. 컴퓨터를 하루에 3시간이상합니다.
10. 살이쪄서 바른자세유지가 힘이 듭니다.
11. 뒷머리도 예전보다는 줄은 느낌이구요 전체적으로 머리가 없어지네요.. .엠자형식으로되는거같기도하고
12. 두통까지는 아니지만 머리에서 이상한 느낌이 자주납니다..
13. 이번겨울에 있었던 일인데요.. 새벽에 제친구랑 놀고 들어가려고하는데 제친구는 저보다 마르고
그런친구였는데 약간 춥다면서 그냥 외투를 걸치고 나왔거든요
근데 저는 스키복 파카를 입었는데.. 추워서 정말 죽는줄알았습니다.
입이 저절로 떨리구요, 온몸이 너무 추워서 말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14. 담배는 중학교3학년때부터 태우다가 끊은지 3년됐구요
술은 워낙에 잘못하는.. 한달에 한번 마실정도 입니다.(그것도 소주 3잔정도)
15. 입술이 자주트고 약간 부은느낌이에요.
16. 답변하신분을 보고 이것도 올립니다.. 스트레스는 거의 받지않습니다.^^;;;
성격이 워낙 긍정적으로 사는게 많아서요.ㅎㅎ
하루에 머리한번볼때 살짝 스트레스.ㅎㅎ 아무튼 맨처음 답변 올려주신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ㅎ

여러분도 이런증상있으시거나 이렇게 생활하신적 있으신가요?
미치겠습니다. 이글 쓰고 있는 지금도 피곤하구요.. 힘드네요..
얼마전에 간 검사했는데 지방간 조금 있다그러던데.. 이것때문에 그러는건 아닌거같구요..ㅠ
아무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