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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잇잔아요ㅠㅠ

저 잇잔아요ㅠㅠ

마루나

흐음....

여기다가 쓰는거 맞나요...?ㅠㅠ

암튼

제가 조아하는 오빠가 잇어요

근대 그오빠는 제이름도 모르고요
그오빠도 제이름 몰라요.

그냥 버스기다릴때마다 보면서 보다보니까

좋아졋달까...

그런거 가태요...

교복보니까 저희학교 2~3학년이엇고요...

학교에선 가끔가다가 보구요....
아ㅠㅠ

암튼 그오빠랑 친해지고 시픈대 방법없을까요ㅠ

무턱대고 말하기엔 좀아닌거같기두...
글구 제가A형이라서요ㅠㅠ

부탁부탁ㅠ

  • 돌삥

    윗분 말씀처럼 용기를 가지세요.
    아니면 정말 모 아니면 도.. 쪽지라도 써서 내릴때쯤 주던가
    주고 후다닥 내리세요.

  • 온새미로

    네ㅠ고맙습니다ㅠ

  • 친해지고싶은데 성격상 무턱대곤안된다..
    친해지고싶으시면 용기를가져야 할때도 있지않을까싶네요^~^ 이름같은거야 친구들에게아는사람있나 묻거나 수소문도있지만 용기를내서 직접가서 물으세요 말붙일거리가 하나생기고 일석이조인셈이에요^~^ 다른방법으로 이름알아내고하면 그뒤는 또고민해야합니다. 용기를쥐어짜내세요 다가가서 물어보시는겁니다
    파이팅이고 좋은결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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