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머리관리한답시고 미용실에서 탈모 두피 스켈링을 받았습니다.
스켈링->샴푸->엠플 마시지
이런 순으로 했는데요 처음 받았을 당시 하루에 3~400가닥 빠지는머리가
그날 저녁엔 2~30가닥밖에 안빠져서 이게 모지 하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잇네요 ...ㅠㅠ

그리고 한달뒤 그미용실에서 쓰는 엠플을 아예 구입해서 집에 가지고 왔습니다.
머리에 염증이 심할때 쓰면 좋지 않고 효과도 없다는걸 1회경험으로 터득한지라

일단 염증이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용하기로 했는데 문득 이게 머리에 안좋은건 아니겠지 하는
괜한 노파심이 생겨서 말입니다.
ㅠㅠ 이엠플은 머리에 바르고 나면 치약 발른것처럼 화끈거린다고 표현해야 할가요?
암튼 화끈거리고 쏴~~한 느낌이 납니다.
이름은 안티 카두타 더민 플러스이구요
인터넷에 쳐보니깐 미용재료라서 가격이 좀 너무 싸구리던데 그런건 유통기한 지난거거나 거의 다 된거라서 싸게파는거라고 미용실 원장님이 그러더라구요
여튼 전 이걸 50000원주고 구입했는데 (원가가격) 계속 사용해도 좋을지 아시는분들 있으시면 답변 꼭좀 부탁드립니다 ㅠㅠ